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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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김영철, 윤계상 정체 알았다 '분노'

기사입력 2014.03.25 22:52 / 기사수정 2014.03.25 22:52

추민영 기자


▲ '태양은 가득히'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태양은 가득히' 김영철이 윤계상의 정체를 알게 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7회에서는 안비서(이상훈 분)가 자신의 수하로부터 이은수(윤계상)의 정체에 대해서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안비서의 수하는 이은수가 정세로임을 눈치 챘다. 이은수의 얼굴을 보고 일전에 정세로의 집에서 본 사진을 떠올린 것. 사진 속에서 정세로는 할머니 홍순옥(김영옥)과 함께 웃고 있었다.

이에 안비서의 수하는 홍순옥을 찾아가 진짜 정세로인지 다시 확인했다. 그 후 안비서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전달했다.

그러자 안비서는 곧 바로 한태오(김영철)에게 보고를 올렸다. 이야기를 들은 한태오는 충격을 금치 못하여 "빨리 한영원(한지혜)이 어디있지 찾아"라고 소리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태양은 가득히 이상훈, 김영철 ⓒ KBS2 방송화면]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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