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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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류승룡 "140일 동안 만든 복근, 14일 만에 사라져" 폭소

기사입력 2014.03.25 16:56 / 기사수정 2014.03.25 16:56



▲ 표적 류승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표적' 주연배우 류승룡이 자신의 복근을 언급했다.

류승룡은 25일 오전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표적'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몸매관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류승룡은 "140일간 몸을 만들었다. 아마 꽃미남의 몸이 아니라 둔탁하고 투박한 몸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류승룡은 "45년 살면서 복근을 처음 봤다. 몸 관리를 해봤던 사람들은 기간을 잡을 수 있는데 몸을 만들려고 20주나 걸렸다. 140일 동안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복근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류승륭은 "140일 동안 만들었는데 14일 만에 없어졌다. 놀라운 신체의 신비였다. 토끼 복근이라 지금은 집에 놓고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영화 '표적'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 분)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태준(이진욱)이 위험한 동행을 시작하면서, 36시간 동안 두 형사에게 쫓기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20일 개봉.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표적' 류승룡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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