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한화이글스가 ‘감동과 열정,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한 2014 시즌 팬북을 발행했다.
이번 2014시즌 팬북은 야구를 통한 감동과 열정을 주제로 한 HOT BOOK과 선수단 소개 및 2014시즌 희망을 담은 COOL BOOK으로 나누어 두 권으로 제작했다.
먼저 HOT BOOK은 2013 시즌 리뷰와 팀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단의 땀과 열정을 멋진 사진에 담아 표현하였으며 COOL BOOK은 선수단 소개 및 2014 시즌에 대한 희망 이야기를 담은 ‘VICTORY TIMES’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또한 두 가지 컨셉으로 제작된 팬북은 독수리의 비상을 형상화 한 그래픽과 김태균, 정근우 등 주요 선수 사진을 앞뒷면으로 하여 두 권의 책을 연결하였으며 야구공 모양을 활용한 별도의 케이스도 제작했다.
2014 시즌 팬북은 2014 시즌 유료 회원 가입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판매는 오는 4월 1일 대전 홈개막전 부터 구장 내 이글스샵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한화이글스 2014년 팬북 ⓒ 한화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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