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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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희애 "황금 비율 유아인, 어떤 의상도 잘 소화"

기사입력 2014.03.24 17:1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김승현 기자] 배우 김희애가 유아인의 비율이 부럽다고 털어놨다.

24일 인천 구월동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밀회' 기자간담회에는 김희애, 유아인이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유아인에 대해 "자기 자아가 강하다. 앞으로 많은 경험을 하다보면 오피니언 리더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애는 "유아인은 비율이 좋다. 뭘 입어도 멋있다. 평범한 옷도 비싸게 보이게 하는 능력이 있다. 옷 맵시가 잘 사는 배우다"라고 부러워했다.

한편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처절한 사랑을 그린 감성적 멜로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희애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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