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형민 기자] 임창정의 '흔한 노래'가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멜론, 벅스, 엠넷 등 국내 음원차트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20일 발매된 임창정 정규12집의 타이틀곡인 '흔한 노래'는 첫 등장에 국내 전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한데 이어 꾸준히 1위를 비롯 상위권을 유지하며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
임창정의 '흔한 노래'는 장기간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소유X정기고의 '썸'과 1위 쟁탈전을 벌이며 강력한 라이벌전을 펼치고 있다.
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도 기세도 만만치 않다. 선예매만으로 음반차트 1위에 올랐던 임창정 12집은 발매 첫 주만에 각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와 매장에서 품절을 안내하는 문구가 공지되며 앨범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음반 구하기에 나서고 있어 오랜만에 가요계에 임창정이 몰고 온 듣는 음악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5년 만에 정규12집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흔한 노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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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창정 (C) N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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