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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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시절' 윤지숙, 김상호·김광규·류승수에 둘러싸였다

기사입력 2014.03.23 21:04 / 기사수정 2014.03.23 21:04

대중문화부 기자


▲ 참좋은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윤지숙이 김상호, 김광규, 류승수 세 남자에게 둘러싸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미숙(윤지숙 분)이 기수(오현경)를 찾아와 고스톱 룰을 가르쳐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숙은 기수에게 고스톱 룰을 세세하게 가르쳐주며 "다음부터는 2배씩 꼭 받아라"며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쌍식(김상호)과 미숙은 가족들 몰래 사귀고 있는 상황.

앞서 미숙은 쌍호(김광규), 쌍식, 기수가 고스톱을 치고 있을 때 들어와 기수의 편을 들었고, 미숙이 맘에 든 기수는 쌍식이 아닌 쌍호를 남편감으로 추천했다. 쌍호는 "이런 여자랑 내가 왜 사냐"고 펄쩍 뛰었고, 쌍식은 "이 여자랑 쌍호가 말이 되느냐"며 더욱 화를 낸 바 있다.

이 때 쌍호와 쌍식이 들어왔고, 쌍호는 "아침부터 왜 왔느냐"며 미숙에게 큰 소리를 쳤다. 동탁(류승수)은 "들었던 것보다 훨씬 낫다. 저는 강동탁이다. 내 스타일이다"고 말하며 미숙에게 작업을 걸었다.

이에 쌍식과 기수는 뛸 듯이 화를 내며 "작업 걸지 말라"며 동탁을 만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참좋은시절' ⓒ KBS 2TV '참좋은시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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