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박봄, 짜리몽땅 연습실 방문 "키 작아서 귀여워"

▲ K팝스타3 짜리몽땅 박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3'에서 걸그룹 투애니원의 박봄이 참가자 짜리몽땅과 만났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알맹, 버나드박, 샘김, 짜리몽땅, 한희준, 권진아가 TOP6 생방송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봄은 짜리몽땅이 연습하고 있는 곳으로 기습방문을 했고 이에 짜리몽땅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짜리몽땅에게 박봄은 "잘보고 있다. 짜리몽땅 친구들"이라며 인사를 했다. 이에 짜리몽땅은 웃음을 멈추지 못하며 어쩔줄 몰라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위해 박봄은 "키가 작아서 귀엽다. 그래서 짜리몽땅이구나?"라고 다정하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짜리몽땅이 비욘세의 'listen(리슨)'을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아 TOP4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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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팝스타3 짜리몽땅 박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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