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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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M, 중국서 컴백 기자회견 '뜨거운 열기'

기사입력 2014.03.23 11:33 / 기사수정 2014.03.23 11:33

이준학 기자


▲슈퍼주니어 M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 M이 중국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성황리에 마쳤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M은 미니앨범 3집 'SWING' 발매를 기념해 지난 2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중심가 CBD(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위치한 다인극장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시나, 소후, 왕이, 인위에타이, 아이치이, 베이징신보, 투도우 등 약 70개 매체, 150여 명의 취재진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특별 초대된 400여 명의 현지 팬들도 함께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슈퍼주니어 M을 보기 위해 운집한 수많은 팬들로 기자회견장 주변 일대가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M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컴백 소감과 함께 새 앨범 소개, 활동 계획 등을 밝혔다. 또한 타이틀곡 'SWING'의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해 팬들을 비롯한 현지 언론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기자회견을 마친 슈퍼주니어 M은 오후 7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중국 최초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인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 첫회 특집에 출연해 타이틀 곡 'SWING'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 M은 오는 4월초 방송되는 중국 인기 음악 차트 프로그램 '음악풍운방(音乐风云榜)' 녹화에도 참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 M ⓒ SM엔터테인먼트]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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