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더레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더레이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8년 만에 무대에 섰다.
더레이는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이미자 특집 2부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더레이는 "2006년에 데뷔했는데 이 무대가 8년 만의 무대다"며 "처음 가수를 준비했을 때가 열아홉 살 때였다"며 이미자의 데뷔곡 '열아홉 순정'을 선곡했다.
더레이의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무대의 막을 열었다. 그는 독특한 매력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더레이는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8년 만의 무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거미, 소냐, 알리, 조장혁, 임태경, 이세준, 이수영, 더레이, 울랄라세션, B1A4, 왁스, 정동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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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2' 더레이 ⓒ KBS 2TV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