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 축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벚꽃 축제 일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벚꽃 축제는 경남 하동군에서 열리는 '화개장터 벚꽃축제'다.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열려 나들이객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이어 벚꽃축제의 대명사인 '진해 군항제'는 경남 창원시서 다음달 1일부터 10일간 펼쳐진다.
제주도에서도 같은 기간에 벚꽃축제가 열린다. 제주도 한림공원에서 열리는 '한림공원 왕벚·유채꽃축제'는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약 2주간 개최된다.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는 제주시에서 개최하는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축제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는 다음달 18일부터 열린다.
이외에도 식목일인 다음달 5일에는 경북 경주시의 '경주 벚꽃축제'와 전남 구례군의 '섬진강 벚꽃축제'가 나란히 시작된다.
충북 제천시에서는 다음달11일부터 13일까지 '청풍호 벚꽃축제', 강원 강릉시는 다음달 14일부터 20일까지 '경포대 벚꽃축제', 전북 김제시에서는 다음달 18일부터 '김제 모악산축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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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벚꽃 축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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