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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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상반신 노출 화보…세계 미인순위 오를만한 '아찔 몸매'

기사입력 2014.03.22 13:47 / 기사수정 2014.03.22 13:57

김형민 기자


▲ 엠마 왓슨, 나나, 세계 미인순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난해 발표된 세계 미인 순위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여기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당당히 2위에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순위에는 세계 각국 대표 미인들이 모두 자리했다. 프랑스의 마리옹 꼬띠아르가 1위를 차지했고 미국의 클레이 모레츠, 영국의 엠마 왓슨 등 세계의 여러 미인들이 순위에 올랐다. 나나는 엠마 왓슨 등 쟁쟁한 미인들을 물리치고 2위에 올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와 함께 엠마 왓슨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엠마 왓슨은 최근 개봉하는 영화 '노아'로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과거 상반신 노출 화보도 눈길을 끌었다.

엠마왓슨은 지난해 포토그래퍼 제임스 휴스턴의 화보집 '내추럴 뷰티'(Natural Beauty)를 통해 과감하게 상반신을 탈의한 화보를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동안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는 엠마왓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엠마왓슨은 흠뻑 젖은 머릿결을 선보이며 꽃잎과 함께 예술적이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아' 엠마왓슨 ⓒ 내추럴뷰티]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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