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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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 "서로 대기실서 대화 잘 나누지 않는다"

기사입력 2014.03.21 13:14 / 기사수정 2014.03.21 13:15

한인구 기자


▲ 투하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콜라보레이션 유닛, 투하트(Toheart) 키와 우현이 대기실에서는 이야기를 잘 나누지 않는다고 말했다.

투하트는 21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진행자 이소라와 이야기를 나눴다.

키와 우현은 이날 "예전에는 둘이 있으면 대화를 많이 나눴는데, 요즘엔 대기실에서는 이야기를 잘 안한다. 소재가 고갈될까 봐 모아뒀다가 방송에서 풀어놓는 편이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두 사람은 다 대화가 이뤄지는 자리에서 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한다. 친구들과 있으면 우리가 제일 시끄럽다. 지금은 서로의 숙소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마 같이 살았으면 투하트는 일주일하고 그만 뒀을 것 같다"고 했다.

'이소라의 가요광장'은 매일 정오 12시 KBS 쿨FM에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투하트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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