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부부 "처음 본 순간 결혼 결심" 애정 과시

▲팝핀현준 박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댄서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본명 남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팝핀현준은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면서 "평상시와 다르게 많이 준비하고 말도 다르게 했다. 문자로 고백했었는데, '누나를 누나 이상으로 좋아해도 될까요'라고 말했었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박애리 또한 "35살 때까지도 결혼해야 겠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팝핀현준을 만난 순간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팝핀현준이 커다란 우주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진짜 행복해보인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천생연분이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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