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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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국정원 증거조작, 유우성 송금 브로커로 이중 스파이"

기사입력 2014.03.20 23:33 / 기사수정 2014.03.20 23:33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국정원 증거조작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유우성 씨의 송금 브로커설이 언급됐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이 출연해 국정원 증거조작 논란을 주제로 다뤘다.

이날 유우성 씨의 부유한 남한 생활에 대해 언급되자 강용석은 탈북자들의 송금 브로커로 활동해 돈을 벌었다는 소문을 이야기했다.

이철희는 "유우성 씨 아버지가 북한에 있으니까 중국에서 (친척에게 맡겨) 아버지한테 돈이 가면 아버지가 받아서 배달해주고 커미션을 먹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용석은 "(송금 브로커)그걸 하면 국가 보위부에서 모르고 할 수가 없다. (사례를 하고) 국가 보위부에서 묵인하는 대신에 '너 간첩 역할을 해라' 이랬을 거 아니냐. 모든 스파이들이 더블 스파이인 경우가 많다"라고 추측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이철희, 김구라, 강용석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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