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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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이민정-서강준에 질투…시청률 또 '하락'

기사입력 2014.03.20 07:34 / 기사수정 2014.03.20 07:43

정희서 기자


▲ 앙큼한 돌싱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앙큼한 돌싱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8.3%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5%)보다 0.2%p 낮은 수치다.

이날 '앙큼한 돌싱녀'에서 차정우(주상욱 분)이 나애라(이민정)과 국승현(서강준)의 다정한 모습에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국여진(김규리)은 나애라와 차정우의 관계를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여진은 자신의 비서에게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난적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비서는 "헤어졌는데 왜 만나냐"면서 "만약 그렇다면 그건 끝이 아니겠죠"라고 답해 여진의 혼란은 가중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는 12.2%, KBS '감격시대'11%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주상욱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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