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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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법칙' 안방서 즐긴다..누리꾼 "꼭 보고팠던 영화"

기사입력 2014.03.19 21:01 / 기사수정 2014.03.19 21:51

대중문화부 기자


▲ 관능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관능의 법칙'을 이젠 안방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영화 '관능의 법칙'이 19일부터 KT올레 TV, SK Btv, LG U+ tv, 곰TV,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극장 관객이 아닌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꼭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곰TV에서 빨리 봐야지", "드디어 볼 수 있게 됐군"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또 이미 영화를 관람했던 관객들 역시 "극장에서 봤는데 너무 좋았다. 또 봐야지", "정말 유쾌하고 공감이 많이 갔던 영화네요. 또 볼 수 있어서 좋아요"라며 기뻐하고 있다.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주연한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로맨스를 그려냈다.

어린 남자와 만나는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분), 당당하게 원하는 도발적인 주부 미연(문소리 분), 딸 몰래 연애하는 싱글맘 해영(조민수 분)이 실감나는 연애사를 그려낸다. '관능의 법칙'은 원더풀 라디오', '뜨거운 것이 좋아', '싱글즈'의 권칠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관능의 법칙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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