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로맨스' 박광현 등장, 이진과 박윤재의 앞날은?
▶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전개되며 긴장감이 점점 상승하고 있어요.
빼앗긴 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이진과 첫사랑인 이진을 사랑하는 박윤재, 그리고 이진과 박윤재 사이를 파고들어 이진의 사랑을 얻으려는 박광현의 등장으로 '빛나는 로맨스'는 점점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죠.
이진과 박윤재의 관계를 타로점으로 풀어봤습니다. 왼쪽 타로카드는 '과거'를 나타내는 것으로, 탑에 번개가 치며 사람이 추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이진의 결혼 생활이 깨졌다는 말해주고 있어요.
또 '현재'를 나타내는 가운데 카드는 '태양카드'로, 카드에 그려진 해바라기와 태양처럼 두 사람의 관계는 긍정적이고 밝은 희망이 보이는 것은 물론,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는 아이처럼 순수한 사랑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른쪽의 '미래' 카드에서는 왕이 검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검은 냉정하고 이성적인 생각과 전략을 의미하죠. 따라서 치열한 공방을 치른 끝에 두 사람이 사랑을 이룬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맨 아래쪽의 조언 카드를 보니 은둔자 카드가 나온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삶의 연륜에서 얻어진 경험과 지혜를 망라해서 심사숙고해 결정하라고 말하고 있네요.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애니타로 제공,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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