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모바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모바일 론칭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는 19일 리니지 모바일 출시를 기념하여 SKT와 함께 '헤이스트, 탐(TAM)나는 모바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종각역 T월드 카페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26일에 발표된다.
엔씨소프트는 "그 누구보다도 가장 '헤이스트'하게 와주시는 고객 분들을 위해 준비한 지금까지 리니지에서 만날 수 없었던 경품들로 고객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엔씨소프트 측은 19일 오후 1시를 기해 모바일 게임 '리니지 모바일' OBT(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리니지 모바일'은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기반으로 개발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리니지'와 '리니지 모바일'의 데이터를 연동해 애플리케이션에서 얻은 보상과 혜택을 PC 기반의 '리니지'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리니지 모바일'을 통해 '리니지'의 캐릭터를 손쉽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리니지 모바일'은 '리니지' UI를 스마트폰에 적용했고, 모바일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인 탐(TAM)으로 '리니지'의 경험치 아이템이나 전용 사냥터 입장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리니지 모바일'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사진 = 리니지 모바일 ⓒ 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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