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 10회는 3.5%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3.0%)보다 0.5%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태양은 가득히'에서는 서강재(조진웅 분)가 앙숙이었던 한태오(김영철) 회장과 손을 잡겠다고 선포해 정세로(윤계상)가 이들의 사기 행각을 막을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6.5%, SBS '신의 선물-14일'은 9.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윤계상, 김영철, 정원중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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