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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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유아인, 김희애에게 끌리기 시작했다 '웃음'

기사입력 2014.03.18 22:42 / 기사수정 2014.03.18 22:42

임수연 기자


▲ 밀회

[엑스포츠뉴스=임수연기자] '밀회' 유아인이 김희애를 떠올리며 가슴 벅차 했다.

18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이선재(유아인 분)이 오혜원(김희애)의 앞에서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재와 오혜원은 함께 피아노를 쳤고, 두 사람은 열정과 힘이 넘치는 연주가 끝나자 빨라진 심장 박동과 호흡에 어쩔줄 몰라했다.

오혜원은 방으로 돌아와 "미친놈"이라고 중얼거렸고, 이선재는 자신의 연주를 한번 더 듣고 싶다라고 나지막히 말하던 그녀의 목소리를 떠올리며 집으로 돌아갔다.

그는 한강을 바라보며 다리 난간을 건반 삼아 연주를 하기 시작했고, 그의 옆에는 오혜원이 함께 있었다.

이선재는 밤새 오혜원을 떠올리며 그녀와 연주를 하는 상상을 했고, 오혜원 역시 이선재를 떠올리며 기특한 녀석이라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밀회' 유아인, 김희애 ⓒ JTBC '밀회'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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