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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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집 공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상패 가득…누리꾼 "멋지다"

기사입력 2014.03.18 15:37 / 기사수정 2014.03.18 15:37



▲이미자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미자 집 공개'에 누리꾼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자는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가수로 걸어온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자는 가수생활 동안 자신이 세운 기네스 기록들을 증명하기 위해 제작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공개된 이미자의 단독주택은 앤티크한 느낌이 풍기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이미자는 '국민가수'답게 그동안 받은 수많은 상장과 트로피들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 방을 '비밀의 방'이라고 소개한 이미자는 제작진에게 "많이 없어지고 남겨진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한 쪽 벽면에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기네스북 등재 기념서가 자리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미자 집 공개'를 본 누리꾼들은 "이미자 집 공개, 역시 국민가수 집 답다", "이미자 집 공개, 진짜 멋지네", "이미자 집 공개, 기네스북에 훈장까지 진짜 대단하군"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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