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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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아기 때, 노란띠+태권도복 입고 '최강 귀여움'

기사입력 2014.03.17 14:26 / 기사수정 2014.03.17 14:26

정희서 기자


▲ 윤후 아기 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의 아기 때 모습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문진표를 작성하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른 아빠들은 제작진이 나눠준 문진표를 작성하며 애를 먹었지만, 윤민수는 능숙하게 윤후의 문진표를 작성했다. 그는 윤후의 출생 당시 몸무게를 기억하고 바로 적는 등 어린시절 윤후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민수는 "너 어렸을 때 고구마 같이 생겼었다. 넓적해서 못생겼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후가 "아빠 미워"라며 토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아기 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의 어린시절 모습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꼬꼬마 아기 때 귀여워'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태권도복을 입고 있다. 윤후는 통통한 볼살로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허리에 두른 띠가 노란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 ⓒ MBC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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