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김지현의 '언니들', 다른 멤버들의 과거 활동은?

▲ 언니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룰라 출신의 김지현이 참여한 3인조 그룹 '언니들(김지현, 니키타, 나미)'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언니들은 17일 싱글 앨범 '늙은 여우'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룰라 출신의 김지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니키타와 나미의 과거 활동도 눈길을 끌었다.

나미는 2007년 걸그룹 블랙펄(Black Pearl)로 데뷔해 '좋은걸 어떡해', '결국 너잖아', '고고씽'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또 니키타는 가수 미나의 친동생으로 알려졌다.

나미와 니키타는 올해 1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김지현의 집에 초대를 받는 등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언니들'의 신곡 '늙은 여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중심으로 한 하우스풍의 곡으로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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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언니들 ⓒ 이든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