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3 TOP6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의 시청률은 10.6%로 지난 방송분(11.2%)보다 0.8%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K팝스타3'에서는 TOP 8이 결정된 후 1대 1 배틀로 펼쳐진 첫 생방송 경연이 방송됐다.
'K팝스타3' TOP6로는 알맹, 권진아, 버나드박, 짜리몽땅은 1대 1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하며 다음 주 생방송 진출을 확정 지었고 한희준, 샘김은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 TOP6에 진출했다. 탈락자는 배민아, 장한나로 결정됐다.
'런닝맨'에서는 '어드벤처 IN 호주' 특집으로 비와 김우빈이 출연해 대자연을 무대로 스펙터클 한 레이스를 펼쳤다. 최종 우승자는 비로 확정됐고, 유재석과 지석진은 비를 향해 "금도 가지고 너는 진짜 다 가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이 12.2%, MBC '일밤-진짜 사나이, 아빠 어디가2'는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K팝스타3 TOP6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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