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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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옥택연, 양복 차려입고 아이들 학교 방문 '수려한 외모'

기사입력 2014.03.16 20:31 / 기사수정 2014.03.16 20:31

대중문화부 기자


▲ 참 좋은 시절 옥택연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양복을 차려입은 채 수려한 외모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는 동희(옥택연 분)가 양복을 빼입고 동주(홍화리)와 동원(최권수)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동원은 학교에서 양다리를 걸치는 등 사고를 쳐서 담임선생님인 마리(이엘리야)가 부모님을 호출한 상황.

이날 동탁(류승수 분)은 동희를 만나러 사우나로 찾아갔고, "오늘 처음으로 동원이 동주 쌍둥이 아버지께서 애들 학교 가는 거 아니냐"며 동탁을 위한 양복을 준비해줬다.

이에 동희는 양복을 쫙 빼입고 선글라스까지 낀 채 학교에 등장했다. 동희의 손에는 동원의 담임선생님을 드리려고 가져 온 꽃다발도 들려 있었다.

하지만 교실에 들어서려는 순간 동희는 급한 전화를 받았고, 학교를 뛰쳐나갔다.

이전에 3PM의 팬인 마리가 3PM의 벽보를 붙이고 있었지만, 동희가 노상방뇨를 해서 3PM의 CD 등을 망가뜨린 상황. 두 사람의 어긋난 첫 만남이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참 좋은 시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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