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3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다음주 생방송에 참여 할 TOP 6가 모두 결정 되었다.
16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TOP 8이 결정된 후 1대 1 배틀로 펼쳐진 첫 생방송 경연이 방송됐다.
알맹, 권진아, 버나드박, 짜리몽땅은 1대 1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하며 다음 주 생방송 진출을 확정 지었고 한희준, 샘김, 배민아, 장한나는 탈락 후보자가 되어 시청자의 문자 투표와 심사위원의 평가를 기다리게 되었다.
먼저 살아남은 참가자는 샘김이었다. 가장 많은 문자 투표를 받은 샘김은 첫 번째로 호명되며 다음주 생방송 진출을 확정 지었고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어리둥절했다.
이어 세 명의 참가자가 남았고 양현석은 "제가 아끼던 장한나와 배민아, 그리고 한희준 군이 남았다"며 "이 세 명중 더 강한 사람을 뽑겠다. 다음 무대에서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을 골랐다"라며 한희준을 호명했다.
탈락 위기에서 살아남은 한희준은 90도로 인사하며 자신을 선택해준 심사위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아쉽게 TOP 8에서 탈락한 배민아는 "지금까지 올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심사위원 분들께 감사한다"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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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팝스타3' 전현무, 샘김, 한희준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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