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4시간 러닝머신을 달린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스페인 출신 마라토너 미겔 카포는 24시간 러닝머신 달리기 세계 기록 도전에서 성공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오후 6시 러닝머신 위에 올라 이튿날 오후 6시까지 총 24시간 동안 러닝머신 위를 달려 이 부문 종전 기록인 23시간 55분을 경신하고 세계기록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모금 운동을 위해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게 됐고, 기금 전액은 환자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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