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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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권진아표 '24시간이 모자라'에 박진영, '함박웃음'

기사입력 2014.03.16 17:25 / 기사수정 2014.03.16 17:25

임수진 기자


▲ K팝스타3 권진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3 권진아가 '24시간이 모자라'로 극찬을 받았다.

16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TOP 8이 결정된 후 1대 1 배틀로 펼쳐진 첫 생방송 경연이 방송됐다.

1대 1 대결 방식으로 펼쳐진 K팝스타3'의 첫 생방송 경연에서 샘 김과 대결을 벌이게 된 권진아는 기타 솔로 대결을 앞두고 박진영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곡했다.

먼저 권진아의 선곡을 본 박진영은 "권진아 양은 요즘 물이 올랐다"고 말하며 "맨발로 부르려나"라며 권진아의 편곡에 기대감을 가졌다.

권진아는 무대가 시작되자 여유 있는 그루브로 노래를 시작했고 순간 순간 목소리를 바꾸며 권진아표 '24시간이 모자라'를 만들어냈다.

박진영은 권진아의 무대 내내 함박 웃음을 지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박진영은 "목소리를 이렇게 바꿔서 낼 수 있는 참가자는 권진아 양이 유일하다"며 "오늘 점수를 주라면 줄 수 있는 점수를 다 주고 싶다"며 극찬했다.

양현석 또한 "너무 잘해서 얄밉다"고 칭찬했고 유희열은 "제가 권진아 양을 괜히 걱정한 것 같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보컬이다"라며 권진아를 극찬했다.

이어 권진아는 샘 김을 누르고 모든 심사위원들의 만장 일치로 다음주 'K팝스타3' 생방송 진출을 확정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3' 권진아, 박진영 ⓒ SBS K팝스타3 권진아 장면 캡처]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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