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14년 전, 재민이 근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전지현의 14년 전 'god 육아일기' 출연영상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한재민 군의 근황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14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전지현이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재민이' 영상 속 전지현은 같은 소속사인 god가 돌보는 아기 재민이를 안은 채 친해지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다. 그러나 전지현의 노력에도 재민이는 뽀뽀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전지현은 14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지현의 14년 전 'god 육아일기'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자 한재민 군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지난해 3월 god 출신 김태우는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한재민 군의 근황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김태우는 "군대 있을 때까지는 연락하다가 (최근에는) 못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연 후 "1999년생이니까 벌써 중학생이 됐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god의 육아일기'는 2000년 1월부터 2001년 5월까지 MBC에서 방영됐으며, 당시 신인그룹이었던 god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지현, 한재민, 김태우 ⓒ MBC,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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