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A 화이트데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홍진호와 배우 김민교, 타이니지 도희가 친분을 자랑했다.
16일 홍진호 소속사 스타엠코리아는 1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GTA 화이트데이 코너에 나란히 출연한 김민교, 도희, 홍진호의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GTA 화이트데이' 사진 속 세 사람은 각자 자신들이 맡은 남학생, 여고생, 수위아저씨의 모습을 강조했다.
이날 'GTA 화이트데이'에서 얼짱 여고생으로 출연한 도희는 김민교에게 찰진 욕을 날리는 여고생에 이어 홍진호를 처치하는 여전사까지 팔색조 연기를 선보였다.
더불어 영등포구에 위치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이날 촬영장에 최근 대세남 홍진호까지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자 많은 인파가 몰려 인기를 입증했다.
홍진호는 "이날 특수효과에 가까운 분장을 하면서 방송 한적이 처음이라 색다른 경험이었다. 지난 '응답하라 1994'를 꾸준히 시청했던 팬으로서 '응답하라1994' 출연자인 도희씨와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GTA 화이트데이 김민교 홍진호 도희 ⓒ 스타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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