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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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천식 아들, 희귀병으로 태어난 지 6일 만에 수술받아 '안타까워'

기사입력 2014.03.15 01:07 / 기사수정 2014.03.15 01:09

정혜연 기자


▲ 문천식 아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좋은 아침' 문천식이 아들과 아내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희귀병을 이겨낸 아들과 행복 찾기에 나선 방송인 문천식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천식은 아침드라마 촬영 후 가족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지난 2012년 태어난 문천식의 아들 문주완 군은 선천성 녹내장으로 태어난지 6일 만에 수술을 받아야 했다.

문천식은 "다행히 수술이 한 번에 잘돼서 평생 관리만 잘하면 된다. 안압이 조금이라도 오르면 재수술을 해야 해서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천식과 아내 손유라는 병원에서 울음을 터뜨린 아들의 옆에서 용기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25개월인 문천식 아들 문주완 군은 무사히 진료를 마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좋은아침 ⓒ S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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