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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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파비앙, 김연아 열애설 "키는 내가 더 크다" 질투

기사입력 2014.03.15 00:17 / 기사수정 2014.03.15 00:17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프랑스 출신 파비앙이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열애설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여러 가지 핑계로 미뤄왔던 일을 실행에 옮기는 모습을 담은 '혼자남의 더 늦기 전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비앙은 중고 TV를 구매한 후 지하철로 집에 돌아가던 중 휴대폰으로 김연아의 열애 기사를 접했다.

이에 파비앙은 "김연아 김원중 이미 3년 전부터 만나왔다"라며 부러운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파비앙은 "김원중 84년생, 키가 180cm. 내가 더 크네"라며 김연아의 연인 김원중에 대해 질투심을 표현했다. 결국 파비앙은 "좋겠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앞서 파비앙은 과거 김연아와 커플 화보를 찍었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또한 파비앙은  '2014 소치 올림픽'에 출전한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시청하기 위해 늦은 새벽까지 기다리는 등 열혈 팬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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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파비앙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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