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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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호주 2탄, 비·김우빈의 코믹한 모습 '폭소'

기사입력 2014.03.14 09:27 / 기사수정 2014.03.14 09:27

김영진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더욱 업그레이드된 '런닝맨 어드벤처 in 호주' 2탄이 시청자 곁을 찾아간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잃어버린 보물을 찾기 위해 호주로 떠난 멤버들이 수많은 역경들을 헤치고 대장정 레이스 끝에 보물을 손에 넣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이른 아침부터 미션지를 받아든 전 출연자들은 또 다시 보물의 행방을 향해 떠났다. 그곳에는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한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초특급 미션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 미션의 정체는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에서 동시에 벌어지는 미션으로 그동안 선보였던 미션들 중에서 가장 큰 스케일의 미션게임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녹화 중간에 아무도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이 벌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난이도 미션에도 불구하고 전출연자들은 능숙하게 미션을 수행해냈다. 비와 김우빈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멋있는 모습으로 미션을 시작하다가 점점 코믹한 모습으로 변해 모두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경비행기를 타고 상공에서 살벌한 미션을 해야 했던 유재석과 지석진은 호주의 하늘을 비명으로 가득하게 메웠다는 후문.

한편 지난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떠나지 못한 송지효가 중요한 역할을 떠안고 호주 멜버른에 도착한 모습이 공개되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멜버른에서 진행된 미션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월드스타 비와 김우빈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국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고.

'런닝맨' 멤버들은 호주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했고 이광수와 김우빈은 모델 출신답게 멜버른의 거리를 런웨이로 만드는 포스를 뽐냈다. 특히 이번에는 광활한 대자연을 무대로 한 지난 방송과는 달리 멜버른 시내를 누비며 차별된 그림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라는 제작진의 귀띔.

'어드벤처 in 호주'에서 잃어버린 보물을 손에 넣은 최후의 인물은 1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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