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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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소폭 상승…木 예능 정상 차지

기사입력 2014.03.14 07:38 / 기사수정 2014.03.14 07:38



▲해피투게더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7.6%P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7.2%)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이승훈, 레이먼킴, 윤형빈, 제국의 아이들 광희-민우가 출연해 '봄맞이 스태미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레이먼킴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봄나물 두릅, 달래를 이용한 리소토 요리를 선보여 모두의 호평을 받았다.

레이먼킴의 봄나물 리소토는 광희의 날치알 짜장라면, 윤형빈의 낙지 유부를 꺾고 결승전에 올라온 이승훈의 후니 브레드와 맞붙었다.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간편한 이승훈의 후니 브레드와 고급스러운 레이먼킴의 봄나물 리소토에 고심했다.

결과는 5표를 얻은 레이먼킴의 승리였다. 요리사라 더 조마조마했던 레이먼킴은 메뉴 등극이 확정되자 그제야 안도의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6.5%P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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