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통신사 영업정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동통신사 KT와 LG유플러스의 영업정지가 시작됐다.
13일부터 불법보조금을 지급한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에 대해 45일간 각각 영업이 정지된다.
이번 영업정지는 13일부터 2개 사업자가 동시에 영업을 중단하고 1개 사업자가 영업하는 복수 사업자 동시 영업정지 방식이다.
KT는 3월 13일부터 4월 26일까지, SK텔레콤은 4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 LG유플러스는 두 번으로 나눠 3월 13일부터 4월 4일까지와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다.
한편 이통사들은 영업정지 기간 가입 신청서 접수나 예약모집 행위, 임시개통이나 기존 이용자의 해지신청을 신규가입자의 명의변경 방법으로 전환하는 행위, 제 3자를 통한 일체의 신규가입자 모집 행위, 기타 편법을 이용한 신규 판매 행위 등 신규 가입자 모집과 기기변경을 할 수 없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동통신사 영업정지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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