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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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니엘 "엄마에게 '소영이'라고 부른다"

기사입력 2014.03.12 23:58 / 기사수정 2014.03.12 23:58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맘마미아' 틴탑 니엘이 엄마를 '소영이'라 부르는 이유를 설명했다.

12일 방송된 KBS2TV '맘마미아'에서는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 그리고 틴탑의 니엘이 만드는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니엘은 엄마의 생일을 맞아 여행을 계획했다. 연습실에서 검색을 하던 니엘을 본 틴탑 멤버들은 누구와 여행을 가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니엘은 "소영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여자친구 소영이'라고 '소영이'에 대해 언급한 뒤, "매일 소영아, 소영아 부르고, 여행 잘 할 수 있겠느냐"라며 걱정했다.

니엘은 "괜찮다. 나 엄마랑 친해서 그런 거다"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소영이'는 바로 니엘의 엄마 이소영 씨였던 것.

이어진 인터뷰에서 니엘은 "어렸을 때부터 '영아, 영 어디야'라고 불렀다"며 "주변에 엄마들을 그렇게 부르는 친구들이 많았다. 그래서 나도 자연스럽게 부르게 된 것 같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니엘, 이소영 ⓒ KBS2TV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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