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사수 종영 김유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유미가 '우사수'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유미는 11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이하 '우사수')에서 마흔이 되는 것이 두려운 39세 골드미스 김선미를 연기했다. 이에 시청자들에게 종영 소감을 전한 것.
김유미는 "그동안 '우사수'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우사수'를 빛나게 해주신 스태프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배우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며 '우사수'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사수' 후속으로 오는 17일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드라마 '밀회'가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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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유미 우사수 종영 소감 ⓒ 칸엔터프라이즈]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