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북한·남한의 불빛 차이 '눈길'

▲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검은 구슬 지구'라는 제목과 함께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사진을 공개했다.

미항공우주국은 위성으로 포착한 아시아의 야경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사진에는 불빛이 환한 한반도 남쪽과는 달리 북한은 정전이 된 듯 암흑으로 덮여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 사진 속에는 평소 파란색의 지구 모습과는 달리 검은색을 하고 있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은 미국 폭스 TV에서 '코스모스, 시공간 오디세이'가 방송될 때 공개된 우주 사진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 NAS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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