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사수 종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지우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지우는 12일 소속사를 통해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 종영 소감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표정으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있는 한지우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지우는 똘망똘망한 큰 눈과 오뚝한 콧날을 뽐내며 맑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한지우는 "지난 4개월 동안 하나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막내 하나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사수' 후속으로 오는 17일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드라마 '밀회'가 첫 방송 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사수 종영 한지우 ⓒ 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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