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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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기상캐스터 "몸매 관리? 조금씩 자주 먹으면 된다" (여유만만)

기사입력 2014.03.12 10:57 / 기사수정 2014.03.12 10:57



▲김혜선 노은지 오수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김혜선은 1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동료 기상캐스터인 노은지, 오수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실제 마른 체구를 지니고 있는 김혜선은 "많이는 못 먹기 때문에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이다. 나를 처음 만나는 분들은 '왜 이렇게 조금 먹냐'고 하지만, 나를 잘 아는 분들은 '너 진짜 많이 먹는다'고 말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혜선은 이날 기상캐스터가 가져야 할 조건으로 "아무래도 외모를 조금 보지 않을까 싶다. 꼭 날씨를 전공하지는 않아도 되지만, 방송인으로서의 기본 소양과 말투, 암기력은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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