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농구 SK 나이츠 홍보대사인 걸그룹 달샤벳이 플레이오프 경기 축하공연에 참여한다.
11일 서울 SK 나이츠 농구단은 걸그룹 달샤벳이 15일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 시구 및 축하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으로 이뤄진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은 2011년 데뷔 이후
'블링블링', '내 다리를 봐'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이다. 현재는 SK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달샤벳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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