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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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매니저, 나 좋다는 지성 뒷담화" 왜?

기사입력 2014.03.11 10:28

대중문화부 기자


▲ 이보영, 지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이보영이 지성과 순탄치 않았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이보영은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편 지성과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날 이보영은 "지성이 나를 좋아한 이후 혹시 나와 연애하면 소속사에 타격이 클까봐 내 매니저에게 미리 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보영은 "매니저는 지성 앞에서는 '너 정도면 좋지'라고 했지만 나와 단둘이 차를 탔을 때는 '나는 지성이가 참 별로야'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성이가 연예인이 아닌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 라고 말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지성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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