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출국, 누리꾼들 "월드스타 탄생?"

▲ 어벤져스2 수현 출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수현이 영화 '어벤져스2'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수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필승.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출국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화이트 셔츠와 파스텔톤의 카디건,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수현 소속사인 애플오브디아이에 따르면 김수현은 최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에 전격 캐스팅됐다.

수현의 출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수현 출국, 몸 조심히 잘 다녀오길", "'어벤져스2' 수현 출국, 월드스타 되는 건가요?", "'어벤져스2' 수현 출국,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수현은 '어벤져스2'에서 비중있는 역으로 출연을 앞두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등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어벤져스2'는 오는 2015년 4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어벤져스2 수현 출국 ⓒ 수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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