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키, '샤이니' 아닌 '투하트' 검색만 한다"

▲ 투하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샤이니 민호가 키의 습관을 폭로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투하트(Toheart)의 첫 미니앨범 쇼케이스 '딜리셔스'가 열렸다.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 대해 키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라며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투하트를 검색하는 버릇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를 맡은 민호는 "키는 스케줄 이동하는 차 안에서 샤이니 검색을 굉장히 많이 한다"라며 "최근에는 투하트만 검색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Mnet '디스 이즈 인피니트' 방송이 끝난 직후 예고도 없이 우현과 키의 유닛 그룹 프롤로그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는 우현과 키가 불꽃놀이를 하며 즐겁게 뛰어 노는 장면이 감각적으로 펼쳐지며 두 소년의 천진난만한 표정을 담았다.

투하트의 첫 미니앨범은 10일 출시됐으며 투하트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투하트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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