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녀시대가 새 미니앨범 'Mr. Mr.(미스터 미스터)'로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소녀시대 네 번째 미니 앨범 'Mr. Mr.'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컴백과 함께 주간차트(3월 3일~9일) 1위를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 소녀시대는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 차트 FIVE MUSIC 한일 주간차트(2월 28일~3월 6일), 홍콩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 한국음악 TOP 100 주간차트(3월 2일~8일) 1위 등 아시아 각국에서 정상에 올라 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케 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24일 전세계에 'Mr. Mr.'를 동시 공개해 국내외 음악 차트를 석권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 FUSE TV, POPDUST, MTV, Hypetrak 등에서도 소녀시대의 새 앨범과 뮤직비디오에 대해 보도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 무대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동시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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