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TOP 8 진출자 확정, 누리꾼 "썸띵이 탈락하다니"

▲ K팝스타 TOP 8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 TOP 8 진출자가 결정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TOP 8 진출자를 뽑기 위한 결정전 B조 한희준, 장한나, 썸띵, 남영주, 배민아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한희준은 김건모의 '미련'을 열창하며 조 1위로 TOP 8에 진출했다. 이어 타사니의 '경고'를 부른 장한나와 애즈원의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부른 배민아 등이 차례로 탑8에 진출하며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됐다.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를 부른 남영주와 자작곡 '21세기 카멜레온' 무대를 선보인 썸띵은 죽음의 A조에서 탈락한 버나드 박, 샘 김과 최종 탈락 후보에 올라 시청자와 심사위원의 투표를 받았고 그 결과 버나드 박이 1위, 샘 김은 2위를 차지하며 TOP 8 멤버로 추가 합격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K팝스타' TOP 8 완전 흥미 진진", "'K팝스타' TOP 8. 보면서 손에 땀났다", "K팝스타 TOP 8, 버나드 박 TOP 8 가서 너무 다행", "K팝스타 TOP 8, 남영주 탈락해서 아쉽다", "K팝스타 TOP 8, 썸띵 좋아했는데 탈락할 줄은…", "K팝스타 TOP 8 이번 시즌 재밌네", "K팝스타 TOP 8 내 예상대로 딱 됐다", "K팝스타 TOP 8, 참가자들 우는 거 보고 나도 눈물 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스타 TOP 8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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