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데뷔 600일 기념 감사인사…해외 팬도 '응답'했다

▲ 씨클라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씨클라운 마루가 데뷔 600일을 맞아 팬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마루는 9일 씨클라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벌써 600일. 시간이 빠르네요. 그동안 크라운 분들이 계셔서 씨클라운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죠? 앞으로 더 노력할테니 우리 크라운분들과 즐거운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크라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마루의 600일 기념 감사 글을 접한 국내외 많은 팬들은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길 바랍니다", "많은 역경을 딛고 일어선 씨클라운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우리는 씨클라운의 암행어사 우리가 지킨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씨클라운은 데뷔초 예당엔터테인먼트의 최초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지난해 소속사의 어려움을 함께 겪으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그러나 지난달 13일 싱글앨범 '암행어사'로 컴백에 성공, 올해 떠오르는 루키그룹으로 음악팬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씨클라운은 5월 해외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씨클라운 ⓒ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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