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정가은과 전 마라톤 국가대표 이봉주가 유기견 돕기에 나섰다.
정가은과 이봉주는 지난 2월 유기견 돕기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날 촬영은 '애니멀매거진'의 유기견 캠페인 'THE HEALING: 더 힐링-유기동물에게 다시 희망과 행복을 주세요' 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배우 엄현경,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등이 참여했다.
반려견 루비를 키우며 평소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여준 정가은은 "요즘은 인식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아직도 유기되는 동물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책임감 있게 동물들을 돌볼 수 있도록 반려 동물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반려견 럭키와 함께 촬영장에 등장한 이봉주는 정가은과 서로의 반려견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정가은과 이봉주가 유기견과 함께 한 훈훈한 화보 사진은 '애니멀매거진' 22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가은 이봉주 ⓒ 디딤531]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