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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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5월 단독 콘서트…소규모 악기 편성으로 관객과 호흡

기사입력 2014.03.10 08:27 / 기사수정 2014.03.10 08:28

한인구 기자


▲ 린 단독 콘서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린(LYn)이 5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

린은 5월 17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HOME'의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6일 정규 8집 앨범 'Le Grand Bleu(그랑블루)'를 발표, 타이틀곡 '보고싶어…운다'로 발매 당일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또 린이 부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는 드라마 방영과 종영 후에도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홍콩, 대만 등의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린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5월 17일 단독 콘서트 'HOME'으로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소규모 악기로 편성, 관객들과 가까입 호흡할 수 있는 편안한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OST를 비롯한 정규 8집 앨범의 수록곡도 라이브로 선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린의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My Destiny'는 물론 오랜만에 발매한 린의 정규 8집 앨범에 많은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이에 보답하고자 린 또한 공연 연습에 매진하며 좋은 무대로 팬들과 만날 것을 기대하고 있으니 오는 5월 예정된 단독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린의 단독 콘서트 'HOME'의 티켓은 1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린 ⓒ 뮤직앤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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