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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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로드' 2AM 창민, 김영희와 아찔한 팬케익 키스

기사입력 2014.03.09 21:08 / 기사수정 2014.03.09 21:08

대중문화부 기자


▲창민 김영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2AM 창민과 개그우먼 김영희가 아찔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창민과 김영희는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김영희와 '팬케익 키스'를 선보였다. 창민은 지난 1월 '식신로드'에 출연한 개그맨 김민경과 '떡볶이 키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과 정준하는 개그맨 김민경과의 키스 이야기를 꺼내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몰아갔고 김영희 역시 이에 호응하며 창민과의 밀당을 시도했다.

창민은 "힘차게 땡겨봐라! 땡겨지나"라며 거부했지만 결국 주변의 등살에 못이겨 팬케익 키스를 선보였다. 당황한 창민과는 달리 김영희는 "치즈보다 촉촉한 입술"이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끝사랑'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창민, 김영희 ⓒ 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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